반응형 건강정보13 ADM(후천성 진피멜라닌세포증) 이란? ADM(acquired dermal melanocytosis)는 후천성 양측성 오타모반형 색소 반점(acquired bilateral nevus of Ota-like macules, ABNOM) 또는 후천성 양측성 오타모반형 색소침착과 호리모반(nevus of Hori)과 같은 말입니다. ADM의 진단기준 - 13세이상(대부분은 20세 이상)에서 처음 발생하는 안면 색소 반점으로, 색조는 양측 대칭형이지만 편측성인 부분이 있어도 상관없다. - 색조는 회색 ~ 회갈색 ~ 갈색 ~ 농갈색 - 병리조직학적으로 진피멜라닌세포(dermal melanocyte)를 나타낸다. - 질환의 상태는 통시적 변동이 적다. 2023. 7. 17. 레이저에 관한 기초지식 1. 레이저란 무엇인가? 레이저(LASER)란 Light Amplification by Stimulated Emission of Radiation의 머리 글자를 취한 복합어이다. 이말은 원자의 전자에 외부에서 에너지를 가해 여기 상태(excited state)로 만든 후, 그것이 정상 상태로 돌아올 때 방출되는 에너지를 빛으로 꺼낸 것이다. 얻을 수 있는 빛은 보통 단파장으로, 평행하게 위상이 갖추어진 상태이므로 에너지 밀도가 높으며 빔의 전달이나 광속의 크기의 가공 등을 하기 쉽다는 특징을 가진다. 2. 레이저의 매질, 명칭, 파장에 대해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어느 물질의 전자가 여기 상태(excited state)에서 정상 상태로 돌아올 때의 에너지 준위의 차이가 빛 에너지로 방출되므로, 이 발진 .. 2023. 7. 14. 화상 발생시 대처방법 1. 화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한다. 부종은 화상에 따른 통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따라서 부종의 감소는 통증을 조절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환자의 불편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화상을 입은 사지를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하지만, 이는 부종을 심화시켜 통증을 유발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부종을 경감시키기 위해서는 화상 부위를 심장의 위치보다 약간 높게 유지해야 한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과 물리치료도 부종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활을 한다. 움직이지 않고 심장 아래로 위치해 있으면 작은 화상이라도 부종이 3일 이상 지속될 수 있다. 2. 감염 및 항생제의 사용 예방적으로 국소나 전신 항생제를 사용하여도 화상의 감염이나 패혈증의 발생율 및 사망율을 감소시키지 않는다. 따라서 임상적으.. 2023. 7. 14. 화상 드레싱에 사용되는 합성 창상 피복제 화상 치료에 사용되는 합성 창상피복재는 통증 및 회복 시간을 줄여주고 생물학적 대체제에 비해 저렴하여 표재성, 부분층 화상의 치료에 유용하다. 1. Mepitel 메피텔은 건조한 정상 피부에는 들러붙지만 창상 표면에는 붙지 않는 피복제이다. 적용시킨 후 최대 2주까지 유지 가능하다. 메피텔 바로 위에 2차 피복재를 덮을 수 있다. 필요시 메피텔은 유지하여 창상표면은 건드리지 않고 2차 피복재만 교체할 수 있다. 2. Mepilex AG 메피렉스AG는 부분층 화상의 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합성 창상피복재이다. 창상에 접하는 실리콘층, 흡수성 폴리우레탄 폼층, 습윤한 창상 환경을 유지하는 반면 기체는 투과하는 방수성 보호필름의 3층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48폼층은 silver sulfate를 포함하고 있어 항.. 2023. 7. 13. 화상 상처 소독방법 창상 드레싱은 주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창상을 보호하고 창상 회복을 촉진하는 습윤한 환경을 제공하는 역활을 한다. 이러한 조건들을 충족시킬 수 있다면 어떤 드레싱 방법을 사용하든지 창상을 적절하게 회복시킬 수 있다. 1도 화상의 처치는 필요한 경우에 피부 연화제나 가벼운 드레싱 정도를 시행한다. 추적 관찰 시에 창상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본다 2도 화상은 창상 부위를 매일 세척하고 피부 안정제, 연화제를 발라서 드레싱을 매일 갈아준다. 대안적으로 폴리우레탄 폼 드레싱, 생물학적 드레싱, 은 포함제품 드레싱, 알기네이트 드레싱이나 3% Bismuth tribromophenate 와 바세린 거즈등을 이용하여 창상을 덮을 수 있다. 크기가 작은 3도 화상은 상피의 성장과 구축에 의해 회복될 수 있다. 하지만 대부.. 2023. 7. 12. 경증 화상의 관리 1. 화상부위 냉각 - 화상의 응급 처치는 화상부위의 옷을 제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 그 직후 흐르는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환부를 냉각시킨다. - 44도 이상의 온도에서 조직 손상이 지속되므로 화상 발생 후 가능한 한 빠른 시간내에 냉각시켜야 한다. - 열손상의 응급 냉각처치는 피부 비만세포를 안정화 시켜 히스타민 분비를 감소시키고, 결과적으로 화상부위의 부종을 줄이는 중요한 역활을 한다. - 하지만 큰 범위 화상환자뿐만 아니라 외래에서 치료 가능한 작은 범위 화상 환자도 과도하게 냉각처치를 하면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다 - 최근 연구에서 적정 냉각시간은 20분으로 결론지었다. . 2. 통증 조절 - 응급 상황에서는 보통 통증 조절을 위해서 우선적으로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한다. - 원하는 정도의 통증.. 2023. 7. 12.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